모래놀이치료

자신만의 세계를 표현할 수 있는 공간,
누구에게나 필요합니다.

모래놀이치료는 네모난 모래상자 안에 
아동의 내면세계를 자유롭게 표현하는 자아치유과정입니다.

아동은 모래와 작은 figure들을 이용해
내면의 역동적인 세계를 상자 안에 
자유롭게 표현하고, 
자신의 정체성을 자연스럽게 
통합할 수 있습니다.

모래놀이치료는 상징을 이용하여,
비언어적인 성격을 가지고 있습니다.

진단적이고 일방적인 방향이기보다는 
허용적이고, 치료자와의 신뢰를 바탕으로 
만남을 가집니다. 

자신의 에너지를 표현할 수 있는 "자유롭고 보호된 장소"를 제공하는 치료이기도 합니다.

그리고 보호된 공간 안에서 자신의 에너지를 발산함으로써 무의식과 의식의 조화를 이룹니다. 

그리고 자아를 발견, 성장시킬 수 있습니다. 

모래놀이치료의 대상이 되는 아동/청소년

-   주의가 산만하고 충동조절이 안되어 학교나 유치원에서 적응이 어려운 아동

-   우울하거나 불안이 있는 아동

-   선택적 함묵증이 있는 아동

-   또래관계에 문제가 있거나 어려움을 겪고 있는 아동

-   자폐성향이 있는 아동

-   공격성, 거짓말, 도벽 등의 행동 문제를 보이는 아동

-   발달이 지연된 아동

-   과잉행동(ADHD), 애착장애, 사회성 증진이 필요한 아동

-   따돌림으로 심리적 상처를 받은 아동

-   반사회성을 보이는 아동

-   눈을 깜빡이는 등 틱증상이 있는 아동

-   언어적인 표현이 어렵거나 기피하는 아동